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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디에도 안 가, 바보야. "

여성

만 30세

8월 28일

165cm / 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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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armr

-마나가름-

노체스 하티 드비니

Noches Hati Dvin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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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PC 능력자 가이드.png

​등급

공통 가이드용.png

0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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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기에도 호감형이 아닌 외모.

단정한 자세보다는 삐뚜름한 자세가 잘 어울리던 아이는, 제 행실에 걸맞게 자라났다.

모발이 가늘지 않은 직모임에도 여전히 관리를 소홀히 하며 이제는 멋내기조차 하지 않는 채, 아무렇게나 자르고 길러 기장이 들쭉날쭉한 머리를 흩트린 채다.

청록빛 고왔던 모발은 탈색과 염색을 반복해 그 결이 거칠고 푸석하며, 염색약을 바를 때에도 제 기분에 따라 아무렇게나 진행한 것인지, 머리색은 본래의 것이 보이는 동시에 부분은 짙고 부분은 옅어 얼룩져있다.

애교살 없이 두터운 쌍꺼풀 뿐인 날 선 눈매에서 돋보이는 부분이라면 긴 속눈썹이다. 숱은 많지 않지만 기다란 속눈썹은 그나마 밉상인 하티의 얼굴을 꾸며준다.

그 위에 자리한 동공은 밝은 레몬 빛으로, 빛 아래에선 더욱 선명해 그의 시선이 어디에 따라붙든 선명한 색채를 지녔다.

눈썹은 얇고 유연해, 그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을 돋보이게 한다.

작은 얼굴에 비해 큼직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들어차 있는 데다 표정 변화가 큰 편이기에 감정을 투명하게 내비친다.  어릴 적과 다른 점이라면, 불쾌감을 표정에서 감출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뿐일 것이다.

그다지 예쁘장하지도, 단정하지도 못한 외모와 평상시에도 얌전히 다물린 시간이 적은 입안에는 건치가 자리해있으며 혹여 그의 기분이라도 상해 입을 다물고 있노라면 한껏 예민함을 풍기는 외모를 지녔다.

따라서 종종 홀로 조용히 있을 때면, 냉한 분위기를 서슴없이 풍긴다.

전체적으로 가는 팔다리를 지녔으며, 체형 자체가 마른 축에 속한다.

복장은 여전히도 가볍기 그지없다. 허나 드비니의 용모를 본 이들이 화려함을 느끼는 이유는

첫째로 그 옷이 실크로 되어있어 빛에 은은히 빛난다는 점이며,

둘째론 그가 착용한 장신구에 있으리라.

그의 왼쪽 귀에는 맑은 소리가 나는 은 방울이 오른 팔의 것과 동일한 남색 실에 엮여져 있고,

가슴팍엔 이슬을 닮은 피어싱 3개가 연이어 새겨져 있다.

02

성격

“ 나한테 겁 없는 거 알잖아. ”

장난스러운 | 단순 | 용감한

 

여전히도 장난스럽고, 겁이 없기로는 제일이다. 노체스 하티 드비니를 곁에서 지켜봐 온 자라면 그의 터무니없는 용기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여전히도 장난치기를 즐기며, 상대의 반응 따위는 고려 않고 얄궂게 웃음 짓는다. 단순히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위함임은 변함이 없고, 역시나 된통 화를 입는 일도 잦다. 하지만 당신이 알고 있듯이- 노체스에게는 이 일이 어찌나 즐거운지!

하티는 오늘도 자신을 즐겁게 해줄 상대를 눈을 감고 고른다.



 

“ 내가 변하길 바랬어? -설마. ”

솔직한 | 한결같은 | 충동적인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동시에 배려와는 거리가 먼 성격답게 그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이미 결정한 것을 바꾸거나 그만두는 일에 스스럼없다.

생각보다 행동이 빠른 이 마냥, 시시각각 바뀌는 주관에는 자신의 철학적 고찰이나 신념 따위는 반영되지 않는다. 오로지 그 상황의 기분. 그의 삶을 결정짓게 하는 것들의 중심에는 그 자신의 기분이 있고, 그렇기에 그는 제 감정을 남에게 속이는 일 또한 없다.

 

본인이 제 감정을 속이고 싶어 하는 경우도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히 투명한 태도를 유지하는데, 때로는 이러한 성정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질지도.



 

“ 나도 배운 건 있지. ”

이기와 자존심, 질투를 모두 버린

 

기나긴 시간과 뭇 사건들은 노체스에게 하나의 깨달음을 주었다.

더는 노력 없이 손을 벌린 채 기다리기만 하는 게으른 짓은 하지 않기. 이것이 처음 찾아온 변화일 것이리라.

다만 노체스는 타고나길 노력과 거리가 먼 자였으니, 그가 포기한 것은 노력하지 않는 자신이 아닌 '헛된 기대를 품는 일' 이었다.

기대를 버리니 타인을 시샘할 필요조차 없어졌다.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릴 일이 줄었으며, 사랑하는 일이 늘어났다. 자신을 아끼는 만큼 타인을 아낄 줄 알게 되었으며 -장난은 별개라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에게 미움을 사지 않은 이라면 모두 비슷한 크기의 사랑을 받고 있겠지.

03

기타

탄생화 : Eryngium

탄생석 : 페리도트

LIKE : 자기 자신, 마실 것, ‘대부분’의 사람

HATE : 무엇이든 먹는 행위

 

11세에 가이드로서 발현하였다.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틴케이스는 여전히 챙겨다닌다.

아마 온전한 제 것으로 가진 유일한 물건이리라.

 

-가이딩-

노체스의 가이딩은 그 스스로에게 효율이 낮기로 유명하다.

노체스 하티 드비니는 매뉴얼의 순서 하나 바꾸지 않고 진행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히지만, 등급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동조율을 그리 고려하지 않는 습관과 자신의 안위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한 태도 탓에 무리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전자칩 위치-

오른쪽 종아리 뒷 쪽.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B

기피 제외 ALL

스캇

기피 제외 ALL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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