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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해? "

남성

만 30세

11월 22일

183cm / 8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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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 룬드

Lars L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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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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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수화할 때 지니게 되는 구강독이 본래 몸에도 영향을 미치는 탓에 독사의 모습을 오래 유지하고 있을수록 페널티가 크다. 대부분의 페널티가 인간의 몸으로 돌아갔을 때 나타나는 후유증의 모습을 띠고 있다. 일차적으로는 손과 발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상태부터 시작하며, 감각 이상, 정신적 이상순으로 상태가 심각해진다. 만약 독사 상태로 지나치게 오래 있다가 인간으로 돌아갈 시에는 급격히 덮쳐오는 고통에 기절을 하기도 한다.

두뇌 활용> 신체 능력> SS 능력 발현> S

00

능력

[ (독사) 수화獸化 ]

 

 > 독사로 변할 수 있다.

 -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은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뱀의 모습으로도 인간의 이성을 지닌 만큼 그 특유의 습성을 명확히 정의내릴 수 없어 특정 학명의 종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 모습: 하얀 바탕에 암녹색 문양이 그려진듯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 크기: 이전에는 2m 정도의 길이였던 것이, 시간이 지나 허물을 여러 차례 벗으며 이제 약 15m의 길이로 성장했다. (더이상의 허물 벗기를 동반한 뱀의 크기 성장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 단단함: 평범한 총이나 검으로는 흠집 하나 가지 않는 단단한 비늘을 자랑한다. 그러나 그 튼튼함도 일반인이나 폭발로 인한 외부의 충격 한정으로나 자랑할 수 있는 것이며, 이능력을 쓰는 센티넬들을 상대로 할 때에는 쉽게 비늘에 상처가 났다. 그래도 상처는 입히기 쉽되, 치명상을 입히기는 비교적 어려운 일이었다.

 - 능력 활용: 크기가 커진 탓에 짐승으로 변할 시 눈에 띄어 쉬이 전체 수화를 하지는 않고, 대부분 인간의 상태에서 눈과 구강의 부분수화를 통한 능력 활용을 주로 한다. 이때, 완전히 독사로 변하는 경우에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불가하나(이성은 유지하는 상태이므로 말은 알아들음), 부분 수화의 경우에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두 경우 모두 뱀과의 의사소통은 불가하다.

 [완전히 독사로 변하는 경우]

1. 무거운 물자를 옮기는 등 중장비가 필요한 정도의 무게나 힘이 필요한 상황
2. 작은 사람 혹은 물자를 보호해야할 필요가 있는 경우

 [눈과 구강의 부분수화]

1. 독니를 이용한 독 추출 (근거리의 적을 물어 마비시키거나, 무기에 발라 사용하는 식의 활용)
2. 눈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적 감지

(설명의 편의상 안구를 통한 적외선 감지 가능이라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인 머리의 구조 변화로 인해 형태 감지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정확히는 시야의 향상이 아니라 수화로 새로이 생성된 기관을 이용한 '형태 감지 능력의 향상'에 가까우며, 실질적인 시력은 매우 나빠진 상태이다.)

 - 독의 위험성: 출혈독을 가지고 있다. 독니에 물릴 경우, (일반인 기준) 물린 부분이 부어오르며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주고,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물린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마비가 시작된다. 기존 출혈독 치료제로도 어느정도 치료 효과가 보이는 독이기 때문에 제때 치료만 한다면 무사할 수 있다. 허약한 사람의 경우 환청이나 환각 등의 정신적 이상 증세를 보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다. 독을 짜내어 무기에 바르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 일반 뱀과의 차이점: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뱀과의 대화가 불가하다. 

01

​외관

지인의 지원 (지인이 익명을 요청함)

처진 눈꼬리 | 적자색 눈 | 암녹색의 하나로 묶어 올린 머리 | 하얀 피부 | 흉터 | 여러가지 미련

- 쌍꺼풀이 있는 눈의 끝은 처져 있고, 눈동자는 적색과 자색이 섞여 오묘한 색을 띤다. 어딘가 엇나간 시선 탓에 종종 타인을 제대로 보고 있기는 한가 싶지만, 그래도 임무에서만큼은 제대로 목표를 노리고 일을 완수하니 그를 탓하기도 애매했다.

- 효율의 문제로 뱀으로 완전히 변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을 제 신체로 싸우다보니 상처를 입는 날이 수도없이 많았다. 활을 무기로 쓰다가도 필요하면 단검을 들고 달려드는 일이 부지기수니 얼굴과 목에도 떡하니 흉터가 남게 되었지. 뭐 어쨌든 죽지 않았으니 다행인 것 아니냐며, 본인은 그저 태연할 따름이다.

- 여전한 곱슬머리가 참 많이도 길어졌다. 머리 관리는 꾸준한 능숙함을 발판 삼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하지만, 그래도 고생한 탓에 이전보다는 많이 푸석푸석해졌다. 이제는 머리색을 가지고 놀려도 쉬이 넘어갈 정도의 능청스러움은 갖추었다.

- 새하얀 피부는 아직도 햇빛을 오래 보고 있으면 붉게 달아오를 정도로 약함에도 불구하고, 햇볕 보기를 좋아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 따라서 철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건 한결같이 필수적으로 행하는 습관이었다.

- 어릴 적과 달리 참으로도 쉬이 소리내어 웃었으나, 그만큼이나 더욱 쉽게 표정이 급히도 변했다. 한 순간 웃고, 그 다음 순간 웃지 않는 변덕스러운 얼굴이었다.

- 여전히 비율이 길쭉길쭉했다. 그러나 단정하던 손은 자라며 울퉁불퉁한 굳은살이 박였고 흉터도 남아 어릴 적 같진 않았다. 이제는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들어도 쓴웃음만이 나올 뿐이었다.

- 여분의 머리끈에 리본, 활에 매단 호루라기까지. 전부 쓰지도 않을 거면서 이 무슨 주렁주렁 매단 꼴이냐고 몇 번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만, 그는 큰 임무가 있을 때마다 될 수 있는 한 전부 챙겼다. 버리지 못한 과거를 향한 미련이라 봐도 무방할 터였다.

02

성격

1. 단호함, 그리고 숨겨진 죄책감

 "그래, 나를 원망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본래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게 무서우니 군인이 되기는 글렀다고 말하던 그는, 결국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해쳐야만 하는 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여전히 그 순간을 능숙히 정당화하지는 못했지. 적을 향해 능숙히 이를 드러내고 기꺼이 목을 씹어먹어 목숨줄을 끊어내는 이가 되었지만, 그 속내에는 뿌리 깊은 죄책감이 차곡히 쌓여가는 중이다.

 

2. 말하지 않은 그리움 

 '…나도 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는 현재까지의 모든 걸 기억하며, 과거의 모든 순간을 끝없이 그리워하고 있다. 속정 깊은 그의 성정이 그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셈이나 다름 없다고 누군가는 혀를 찰 법한 일이었지만, 그로서는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버틸 수 있었다.

 

3. 소유욕 없음

 "원하면 가져야지."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소유욕이 없는 성정만큼은 여전했다. 가족이나 친한 이에게서 받은 뜻깊은 선물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면, 그 어떤 것이든 누군가가 바란다면 서슴없이 준다.

 

4. 처절함

 "내가 죽어도 여기선 안 죽어."

 분명 예전에는 다양한 생각들이 피어올랐던 것 같은데…. 이제 뚜렷히 남은 것은 생존을 향한 갈망 하나였다. 타고난 천성일 줄 알았던 게으름은 묻혔고, 이제는 간절함이 담긴 부지런함이 그의 몸을 움직였다.

 

5. 고통에 둔감함 

 "아프다고 말해봤자 뭐가 바뀌는데?"

 아프다, 힘들다, 괴롭다…. 그런 말들은 좀처럼 그의 입에서 나오질 않았다. 상처를 입는 날에도 웬만큼 아프지 않고서야 그저 드러누워 휴식을 취하기를 먼저 택할 뿐이라, 제때 치료를 놓쳐 흉터로 남은 것들도 꽤 되었다.

03

기타

- 전자칩 삽입 장소: 오른쪽 손목 안쪽

- 사용 무기: 주 무기는 활과 화살, 보조 무기는 안에 숨겨놓은 단검 몇 자루. (주로 화살촉이나 검날에 라쉬 제 자신의 능력에서 나온 독을 발라 사용한다.) 상황에 따라 마체테 등 비교적 긴 검도 사용한다. 능력의 보조적 활용에 집중한 터라 근거리든 장거리든 무기를 자유자재로 쓰는 데에 능해져 여러모로 여러 센티넬들과의 상성이 좋아졌다.

- 헤임달에 소속되기까지: 걀라르호른의 졸업 직후 군부대에 입대했다. 일할 때 지독히도 전념하여 상급자와 동료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그는 이후 헤임달에 소속되었다.

 

> 가족

[ 외할머니: 보우리가드 라센 Beauregard Larsen ]

[ 어머니: 헬르 룬드 Helle Lund / 아버지: 멜드 룬드 Malthe Lund ]

- 라쉬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친족은 외할머니와 부모님.

 대대로 숲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오던 집안의 사냥꾼으로 태어난 라쉬의 외할머니, 보우리가드 라센. 그녀는 전쟁으로 인해 터전을 잃은 가족 전체가 떠돌이 삶을 살 수밖에 없음을 보고 자라왔다. 그탓에 그녀는 가족을 최고로 여기고 타인을 불신하는 사고관을 지니게 되었으며, 마나하임의 등장과 함께 대립하는 여러 사상들로 인해 급변하는 세상마저도 더러운 인간군상의 파생으로 여겨 거부감을 느꼈다.

 그러나 그녀의 딸, 라쉬의 어머니인 헬르 룬드는 생각이 달랐다. 라쉬의 어머니는 마나하임의 열렬한 추종자 중 한 명이었다. (비록 마나하임이 주도하는 정치적, 군사적 운동에 의미 있는 족적 하나 남긴 적 없는 평범한 이였지만.) 그녀는 마나하임을 평화를 가져다준 정치적 선구 세력으로 여겼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와 격렬히 대립하는 건 정해진 수순이나 다름없었다.

 2173년 6월, 마나하임의 총리가 세계 통일을 선언한 직후. 어머니는 남편의 성을 따른 '헬르 룬드'의 이름으로 보수적인 외할머니의 곁을 떠났다. 2173년 11월 22일, 라쉬가 태어나던 날에도 외할머니는 곁에 없었다. 그리 둘의 연이 영영 끊기는 듯 했으나….

 시간이 지나 라쉬가 만 6살이 되던 2179년 겨울, 그 둘은 다시 끊어졌던 연을 이었다. 여전히 극심한 가치관의 차이가 둘을 가르고는 있었으나, 라쉬의 존재가 그 둘 사이를 겉으로나마 이어붙이는 역할을 하였다. 어쨌든간에 라쉬의 어머니인 헬르가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어머니를 사랑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2186년 여름, 아직 12살인 라쉬의 능력이 발현하고 걀라르호른에 입학하게 되자, 외할머니와 어머니 둘의 사이는 다시 극도로 나빠졌다. 라쉬의 외할머니는 마나하임을 지독히도 믿는 자신의 딸이 제 자식마저 마나하임에 팔아넘겼다고 비난했으며, 라쉬의 어머니는 그리 말하는 제 어미를 손자의 건강과 앞길을 막는 이라 비난하였다. 결국 라쉬의 어머니는 다시 외할머니의 곁을 떠났다. (라쉬는 둘의 불화를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걀라르호른 내에 있는 탓에 정확한 내막은 몰랐을 뿐더러 제 어머니가 외할머니의 곁을 떠났을 것이라곤 상상조차 못했다. 그런 상황을 알기에는 가족과 연락할 수 있는 횟수가 극히 드문 탓이었다.)

 그리고, 2192년. 라쉬가 19살이 되기 직전의 가을. 라쉬는 외할머니의 작고 소식을 듣게 된다. 외할머니의 죽음 당시, 그녀의 곁에 누구도 없었음을 알게 된 라쉬는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 외할머니, 보우리가드 라센 (혹은 보 라센 Bo Larsen)

 "라쉬, 기억하렴. 전쟁은 끝난 적이 없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게야….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그 이득을 취했던 그 최초의 순간부터, 전쟁은 영원을 선언했지."

 "그러니 잊지 마렴. 삶은 언제나 전쟁터이고, 너는 언제나 의심하고 경계하는 법을 알아야한다."

 "이 세상에 믿을 것은, 오로지 가족뿐이란다."

 보수적인 사상을 가진 그녀는 라쉬에게 집안의 옛 조상들이 어떻게 숲속에서 생활해왔는지를 가르쳤다. 숲에 얽힌 옛 이야기들과 신화, 사냥법, 열매 채집법 등등의 여러가지 가르침 중 라쉬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활쏘기였다. 그 영향으로 활을 쏘는 능력을 꾸준히 갈고 닦아 제법 수준급의 능력을 보인 채 걀라르호른에 들어갔고, 이후 군인이 되어서도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의 주 무기로 활을 사용한다. 

 

- 어머니, 헬르 룬드

 "세상을 위한 일을 하고 있구나, 내 자랑스러운 라쉬."

 "매일 밤, 네가 건강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한단다."

 라쉬를 사랑하는 그녀는 라쉬가 마나하임의 군인이 되는 것이 그를 위한 가장 좋은 길이라고 여긴다. 군인이 된 라쉬의 생명을 진심으로 걱정하면서도, 이 세계의 안정을 위해 몸을 희생하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한다.

 마나하임을 최고로 여기는 그녀에게 있어, 핌불베트르는 배은망덕한 분탕종자들이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가끔씩 그녀가 '전쟁을 끝내준 마나하임에 대한 감사도 모르는 짐승들'에 대해서 얘기할 때면 라쉬는 그녀에게서 어렴풋이 외할머니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 아버지, 멜드 룬드

 "힘들어지면 언제든지 집으로 돌아오렴."

 "가족 때문에 네가 큰 짐을 질 필요는 없어."

 고아였던 그는 당차고 강인한 헬르와 사랑에 빠지게 되어, 헬르의 뜻에 따라 제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하는 데에도 기꺼이 함께했다. 헬르의 어머니인 보우리가드는 그가 진중히 나무를 다듬는 목수라는 사실을 내심 반가워하면서도, 그를 유약한 남성상으로 여겨 그리 탐탁치는 않아했다. 그래도 멜드는 언제나 제 장모인 보우리가드와 최대한 가까이 지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라쉬가 걀라르호른으로 떠나고 보우리가드와 헬르가 갈라진 후에도 종종 헬르 몰래 보우리가드를 챙기러 갔었다.

 그는 별다른 정치적 견해나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이다. 라쉬의 남을 향한 다정함과 깊은 속정은 그에게서 비롯되었다.

 

 - 라쉬 룬드

 1.

 라쉬의 어머니는 화훼업자, 아버지는 목수였으나… 지구를 덮친 이상기후 탓에 더이상 이를 통해 생계를 이어나가기가 힘들게 되었다. 이후에는 명확히 정해진 직업 없이 여러 일을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가족의 가장 자리는 라쉬에게로 내려왔다. 어머니의 기대로 인하여 군인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라쉬가 결국 군인의 자리를 현재까지도 그만두지 못한 것은 이 이유도 한몫했다. (또다른 이유는 2189년 7월, 걀라르호른에서 일어난 일이 그의 마음 속에 상흔을 남긴 탓이었다.)

 2.

 자신의 표정을 읽고 미묘한 감정까지도 알아채주던 외할머니, 보우리가드의 외로운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그의 마음 속에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피어올랐다. 이를 계기로 가족을 향한 조금의 거리감이 생겼으며, 이후 군인으로서 가족의 곁 대신 여러 힘든 현장들을 전전하게 되며 그 거리감을 좁힐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는 가족을 여전히 사랑했지만, 죽음과 고통의 순간에 함께 하는 것은 결국 동료들뿐이었다.

  그리하여 라쉬는 외할머니와 어머니, 그 둘 모두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게 된다. 그가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미워하고 멀리하기에는 다정과 사랑이, 마나하임을 무조건적으로 믿기에는 죽음과 고통이 너무나도 가까이 있는 탓이었다.

 

> +@

- 손재주가 좋다.

- 외로움을 많이 탄다.

- 항상 체온이 조금 낮아 피부가 서늘하다.

- 동물을 좋아하나, 동물들은 라쉬를 싫어한다. 특히 포유류일 경우 라쉬를 피한다.

- 아직도 걀라르호른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있다.

- 좋아하는 것: 채광 좋은 방, 나른히 누워있기, 책, 식물, (마시는) 차, 치즈가 듬뿍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 싫어하는 것: 혼자 있는 것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M

오너 기피플을 제외한 전부

스캇, 지나친 고어 (치료 가능한 상해를 입히는 선 정도는 상관없음)

바닐라

스캇, 지나친 고어, 애정 없는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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