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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요, 제가 여기 있습니다. "

남성

33세

9월 26일

186cm / 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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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ah

레이 밀러

Rei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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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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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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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성격

ㅤㅤㅤㅤㅤㅤㅤㅤㅤ| Main Keyword |ㅤㅤㅤㅤㅤㅤㅤㅤㅤ

: 냉소, 굽히지 않는, 변함없이 선량한

울타리 안에서 목줄을 풀어내고자 순종하며, 해방의 때를 노리는 목양견.

 

냉소: 선견지명, 냉철한, 현실적, 독자적, 의무

어릴 적의 그 통찰력은 변함이 없어, 매사 여유롭고 침착하게 대한다. 그러나 성장하며 마주한 현실은 스스로의 낙관과 같은 부분이 하나 없었다. 좋게 보려고 해도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 인간이 만들고 일궈낸 비이상적인 현실. 이제는 제 눈 앞에 놓인 것을 선해하지 않는다. 일어난 일을 그대로 마주한다. 숨기는 것 하나 없이 그저 선의만을 드러내던 때와는 달리, 인간을 마냥 신뢰하지도 못하여 제 일을 다 털어놓지도 않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려 들지도 않는다. 악행을 대하는 태도는 의무적이고 관습적이다. 불의와 폭력을 찬 눈으로 지켜보며 때를 기다리는 냉소는, 그렇게 스스로의 목을 조르며 가라앉는 종류의 것이었다.

 

굽히지 않는: 올곧은, 노력가, 변화, 대담한, 무모한

소심하고 제 할 말 못하던 이는 어디로 갔는지. 반드시 해야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내뱉었고, 해야 되는 일이라면 주변이 반대해도 기어코 해냈다. 제 의견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갖은 노력을 다 했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이것은 옳은가? 옳은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옳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굽히지 않는 사람이었으나 변화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필요하다면 가장 앞에 서 책임을 지는 일도 거리끼지 않았고, 위험한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기를 택했다. 그 와중에 고통을 받게 되더라도, 정해놓은 목표가 있는 이상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았다.

 

변함없이 선량한: 신의, 헌신적인, 다정, 평화주의

그러나 여전히, 레이는 선한 사람이었다. 인간이 인간을 해하는 세상, 그 악의에 땅마저 병들 듯한 작금의 세태를 전부 마주하고서도 사람의 곁에 사람이 있음을 믿었다. 사람을 위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음을,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나아질 수 있음을… 인간의 가능성을 믿었다. 마냥 미워하기에는 세상이 그에게 너무 아름답다. 그는 세상을 사랑하는 법만을 가득 배워왔기에 배우지 못한 것을 이루자니 속이 쓰렸다. 속에 칼을 품기엔 유약했고, 그러지 않기엔 상처입은 것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는 목이 메였다. 자신의 고통은 외면하고 사람에게 더 다정해질 수 있도록, 더 아파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은 선의의 발로다. 언젠가는 이 다정이, 선의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뿌리는 온기가 씨앗이 되어 내 주변에라도 닿기를. 

0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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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Moriah

모리아 _ 여호와께서 성별하신 땅 | 산의 이름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선, 언제나 당신의 곁에 존재할 쉼터이자 방패.

태풍과 산사태가 몰아 닥쳐도 산은 그 형태 잃는 법 없다.

 

생일

September 26th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한낮에 태어난 아이

감꽃, 개암나무, 오렌지 다이아몬드

Like :

가족들, 친구들, 식물, 동물

Hate :

불의, 악행

 

Miller

작은 수목원을 하고 있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 아버지 테오도르 밀러(58), 어머니 로웰 밀러(60), 누나 엘린 밀러(38).

“ … 응, 부탁할게요. 누나는 취재 나갔다면서요. 괜찮대요? ”

“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대요. 둘 다 누구를 닮아서 그렇게 겁 없이 멀리 나가는지… 우리가 너무 애들을 가둬키웠나. ”

“ 그럴리가요, 엄마랑 아빠는 항상 최고의 부모님이셨어요. 덕분에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모리도 어딜 가든 항상 우리가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돼요. ”

“ 네…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해요. ”

 

그 외

존칭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존대를 쓴다. 이전처럼 다정을 표하기 보다는 의무적인 존중과 예의를 드러내는 듯 했다. 

노래를 잘한다. 

부르지 않은 지 꽤 됐으나 부탁하면 잘 불러준다. 실력은 다행히도 여전한 듯.

식물을 잘 키운다.

자신 명의로 된 온실도 하나 있으나… 업무가 바빠 자주 가지 못하여 지인들에게 관리를 부탁하고 있다.

 

힘이 세다.

타고난 근육과 훈련으로 인해 더하면 더해졌지 덜해지진 않았다. 체구 비슷한 일반인은 간단하게 제압 가능.

현대인의 필수품

커피와 담배를 달고 산다. 중독 수준이라는 건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나… 금연은 매번 실패한다.

신경증

목에 뭔가 닿는 것을 극심하게 꺼린다. 이 외에도 만성적인 두통과 불면증이 있는지 항상 피곤해보였다.

 

전자칩이 삽입된 자리는 손등.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M

기피플 제외 전부

심한 수준의 고어, 더티

소프트

공개된 장소, 수치, 강압적, 폭력, 고어, 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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