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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 "

남성

32세

7월 18일

201cm / 98kg

(조금마른근육질)

빌 안드레센

Bill And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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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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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활용> S 신체 능력> S 능력 발현> SSS

[페널티]

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하며 오래 사용할수록 점막에서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주로 코나 입가. 극단적으로 능력을 사용할 경우 손발의 말단 마비까지 오며, 열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진다. 자신의 능력으로 출혈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것도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열이 심해지면 폭주가 진행된다. 거기에서 진정이 되지 못하면 의식불명으로 능력만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열은 일반인으로 치면 혈액이 들끓는 수준이기 때문에 진정 또한 까다롭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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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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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능력

[혈액 간섭]

자신. 혹은 타인이나 동물의 혈액을 조종할 수 있다. 미약하게는 온도부터 끝에는 단단하게 응고나 아예 소멸시키는 기화까지 가능하다. 세밀하고 범위가 넓은 조종에는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며 당연하게도 기계류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주변에 자신 외의 혈액을 소지한 사람이 없다면 자신의 혈액으로 방어나 공격을 해야 유효하다. 조종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다섯 발자국.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조종보다는 간섭이라는 단어가 적당한 듯.

01

​외관

190을 넘기 시작하던 키가 어느덧 2m가 되었다. 비율이 좋은 탓에, 키와 체격이 커도 그렇게 답답하거나 심하게 넓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공들여 기른 부드러운 장발의 흑단 같은 머리카락이 비단처럼 어깨를 넘어 허리까지 넘실거린다. 머리는 더운 날에는 묶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풀고 다니며 앞머리는 따로 내지 않았다. 공들여 머리 손질을 하는지 가닥가닥 멋을 낸 비교적 짧은 머리카락이 이마를 부드럽게 가로지르곤 한다. 묶을 때도 거울을 보며 신경을 쓰지만, 이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마른 편인 근육질의 몸. 날렵하고 제법 묵직해 보이는 풍채에 어깨가 넓고 손발이 상당히 크다. 길고 마디가 도드라진 손가락에는 굳은살도 상처도 가득하다. 옅은 스모키 화장을 두른 눈가의 눈동자는 금색을 담고 있다. 화장을 지워도 날카로운 눈매이기에 첫인상이 좋은 쪽으로 기울어지지는 못하더라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미남이라는 평을 두루 받을 얼굴이어서 완전히 나쁜 인상은 아니다. 주근깨나 잡티가 없는 피부지만 그렇기에 콧잔등이나 오른뺨, 목덜미, 손가락, 허리에 점이 더욱 도드라진다. 얼굴을 제외한 목덜미 아래부터 온몸에 상처가 가득하다. 오른 눈썹 위와 입술 왼쪽 아래의 피어스, 양쪽 귀에 달린 피어싱 여럿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인다. 혀에도 피어싱을 해서 말을 할 때 제법 도드라진다.

복장은 취향에 맞게 라이더 재킷을 기본으로 걸쳐 목걸이 여러 개를 주렁주렁 하고 다닌다. 반지는 하지 않고 대신 얼굴과 목 근처에 액세서리가 집중되어있다. 신발은 군화를 고집한다.

02

성격

침착한 관찰자

침착하다. 노력은 결과가 되었고 적은 나이에 여러 사건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폭풍 속에서도 심호흡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애정을 주던 상대를 억지로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기에 이제는 감정도 마모된 듯 그리 표정 변화가 없다. 하지만 깊숙하게 숨겨진 본성은 여전하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의 안녕을 바라는 것은 당연했다. 그렇기에 지금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니. 하지만, 그것을 보이면 약점이 된다는 것을 터득했기에 최대한 마음을 숨긴다. 그리고 다시금 노력한다. 언젠가는 웃는 얼굴로 가족을, 자신의 동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체제의 반항아

부모는 늘 개국공신이라는 작자들의 옆에 서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고,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형 또한 마찬가지였다. 늘 잘 보이기 위해 나서고 꾸미고. 자신과 동생을 방치나 다름없이 두고 지내는 가족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생과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어린 나이 나름의 힘을 내었다. 그리고 세상에 공표되는 진실을 알게 되면서 더는 꿈이던 헤임달을 목표로 지낼 수 없게 되었다. 동생을 설득했지만 그에게 가해지는 인체실험까지 자행할 정도로 가족의 사상에 동조되어버린 그는 요지부동이었다. 결국 그 족쇄를 부수기 위해, 자유라는 명목으로 반기를 들었다. 그 과정에 피를 봐도 이제는 어쩔 수 없었다. 대의라는 것은 자신의 꿈처럼 달콤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마모되어가는 감정 속에서도 가족의 그리움과 함께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숨겨져 있지만 이 체제는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크기에 진정한 자유에 목말라 겨우겨우 걸음을 내디딘다.
 

심오한 문화의 추구

이제는 평화의 시대에 잊혀가는 문화들. 피어싱이나 문신, 그런 것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취향은 행동에 직결되어있다고, 당연히 접하는 것에 생각이 동조될 수밖에 없었다. 철없던 시절에는 멋을 따랐지만 지금은 그것이 자신의 스타일이 되었다. 문신 여럿 있지만 상처로 망가지기 일쑤라 이제는 새 문신을 그리지는 않는다. 다만 복장으로 그 취향을 대변한다.

03

기타

취미는 락 듣기, 기타연주, 독서. 베이킹. 바이크. 달라진것은 크게 없다.

헤비스모커.

안드레센가문과 의절하였다. 가장 아끼던 동생의 연락처는 알지만 그가 헤임달 소속이기에 연락이 쉽지 않다.

가족관계: 부모, 10살 차이의 형,(의절) 이란성 쌍둥이 동생(여)

전자칩 위치: 오른쪽 어깨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M

부드럽고 애무가 잦은 행위부터 폭력적이고 격한 행위까지 전부 선호. 기피제외.

성기상해, 음식을 삽입하는 행위. 극고어 플레이.

강제적인 행위나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본인이 삽입 혹은 이끄는 쪽을 좋아함. 약간의 구속이나 거친 입담도 즐기지만 가이딩에 한해서는 선호가 딱히 없으나 바이팅같은 행위, 혹은 그로 인해 타인의 혈액을 맛보는 것을 좋아함.

가이딩으로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다면 본인이 삽입 당하는 것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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