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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쪽이야. "

​여성

32세

7월 17일

176cm / 6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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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의

인도자

스콜 하이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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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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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기본적인 페널티는 호흡곤란과 발열이다. 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호흡이 힘들며 과할 시엔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아 기절 상태까지 이른다. 또한 신체 발열이 심해져 이내 환각, 환청과 같은 정신적 이상 현상이 일어나며 시야가 불명확해지는 증상을 갖게 된다. 자의가 아닌 상태에서 빛을 액체나 기체의 형태로 토해내는 전적도 있다. 광자 에너지가 응축되고 커질수록 열 에너지도 커지는 법이다. 보통이라면 몸이 이를 감내하겠으나 능력이 과하게 발현되면 본인에게도 영향이 간다. 

갖은 노력의 끝에 얻게 된 능력 강화는 그만한 페널티를 가져왔다. 능력 사용 시간이 길고 강해질수록 신체 말단 두 다리나 오른손에서부터 내부에서 균열이 일듯, 하얗게 금이 가기 시작하며 백화와 더불어 능력 억제가 어렵게 된다.

두뇌 활용> B 신체 능력> S 능력 발현> SS

Ash Ighthouse

00

능력

[ 태양의 숨결 ]

「 산 자의 광명한 만찬을 광막한 자가 탐식하노라. 」

  • 시각적으로 보이는 광원 즉, 이른바 ‘빛’이라 불리고 보이는 것을 잡아 삼켜 본인의 힘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다. 햇빛, 전등불, 물빛의 반사광, 가시광선과 자외선 등, 흔히들 인간이 ‘빛’이라 인식하는 것을 제 손으로 쥐어 취한다. 이후 입을 통하여 직접 삼켜 흡수한 뒤, 이를 금빛 안개의 형태로 내뱉어 자신이 섭취한 빛을 구체화 시켜 물리적 작용이 가능케 한다. 일종의 염동력이라 할 수 있다. 숨으로 뱉어낸 것들은 동물이나 물건, 무기와 같은 형태를 만들며 현재는 그 수의 증식이 13~18구 정도로 형성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빛 자체의 형성, 폭발, 발광 등 빛 에너지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이뤄낼 수 있다. 다양한 무기를 자의로 형성할 수 있으며, 구체화를 통해 빛을 실존시켜 다른 이들에게 무기나 물건을 건네줄 수도 있다. 그밖에 자주 형성하는 건 빛으로 만든 다수의 창검 또는  금빛  늑대들이다. 만들어낸 존재들은 주인의 명령을 따른다.

  • 빛을 잡는다 하여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건 아니다. 반드시 본인이 섭취하고 내뱉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섭취하기 이전에 잡은 빛은 포획의 개념으로, 빛 에너지를 흡수해 불을 꺼뜨리거나 밝았던 곳을 어둡게 만드는 등, 섭취 과정을 형성할 수 있다. 체내로 섭취한 빛은 저장할 수 있으며 현재는 저장 용량이 늘어났다. 여전히 너무 과하게 섭취할 시엔 외부로 토해낸다.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머리카락 끝이 금색으로 물들거나 외상을 입은 부분에서 작은 빛이 난다.

  • 성장하며 응용법이 늘어났다. 그중 하나는 신체에 광자 에너지를 직접 적용시켜 신체 일부를 강화시키는 일이 가능해졌다. 가령 속도를 빨리 한다거나 사지에 에너지를 집중시켜 일시적으로 힘을 증폭시킨다거나. 

01

​외관

(* 커미션(@dogpig_CM)입니다.)

  • 한 때 어깨 위로 자리했던 짧은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 어느샌가 엉덩이 위까지 자리 했다. 드문드문 불에 타 잘라낸 적은 있었으나 긴 길이는 오래 유지하였고, 헝클어진 곳 하나 없었다. 여름낮에 타오르는 능소화가 그랬듯, 주홍을 띠던 붉은 빛이 더 강해졌다. 여기에 특이한 점이 생겼다면 머리 밑단서부터 허리까진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것. 이는 능력에 의한 변화로 추정되고 있다. 

  • 어린아이의 티를 벗어나 상당히 어른스러워진 얼굴은 제법 오목조목하니 이목구비가 자리해 빼어난 미모를 말해주었다. 붉은 눈썹과 속눈썹은 짙었고, 혈색 좋은 뺨은 여전한 주근깨가 자리했다. 입술엔 제 머리를 닮은 홍색을. 바다 닮아 푸르렀던 눈동자는 언제부터인지 옅어져 하늘색을 그렸다. 여전히 낯 밝다고 할 수 있으나 어딘지 빛바랜  감각은 감히 떨쳐낼 수 없으리라. 

  • 길쭉한 신체와 더불어 풍만한 몸매는 겉으로 보기에도 나쁘지 않아 자연히 시선을 끌었다. 겉으론 매끈해보이나 제법 단련을 거쳐, 힘을 주거나 어느 자세를 취하면 이 태가 도드라졌다. 주로 착용하는 건 마나하임의 연구 산물 중 하나인 특수 재질로 만든 백정장이다. 쉽게 불에 타거나 찢어지는 일도 없는 특수 천으로 만들어진 것은 코트와 조끼, 바지로 이루어져 있다. 안쪽엔 별 다른 걸 입지 않고 베스트를 걸쳐, 코트를 벗으면 맨살이 쉽게 드러난다. 전장에서 이리 다니면 너무 눈에 띄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면 “그래야 너희가 날 찾을 수 있잖아.”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목에는 어릴 때 선물 받았던 파란 보석이 매달린 목걸이가 가슴골까지 길게 이중으로 걸려있다.

  • 격정의 시대를 겪어오다보니 몸 곳곳에 흉터가 남아있으나 선진의료기술 덕에 그리 크게 모난 것은 없다. 대부분 희미해진 상태. 단, 특이점이 존재한다면 발끝서부터 존재하는 어느 백색의 균열이겠다. 겉으로 보기엔 그물 스타킹을 신은 듯 하지만, 꼭 벽이 갈라진 것처럼 하얗게 그려진 건 발끝서부터 종아리까지 뒤덮고 있다.

02

성격

1. 여명의 햇살

“ 언제는 내가 존재하지 않던? ” 

  • 여름 햇살처럼 환하던 소녀의 미소는 뉘엿뉘엿 밝아오는 새벽의 햇빛처럼 뿌옇게 색이 문드러졌다. 여전히 부드러이 웃는 성품과 얼굴을 지녔으며, 어른임이 확연한 모양으로 성숙함이 제법 깊게 자리하고 있다. 둥글둥글하던 성격은 여전하다. 긍정적이며 어떠한 태도에도 쉽게 넘어가는 자세는 여전하다. 넉살은 더 좋아졌고 장난스러운 면도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변한 것이 있다면 능글거림이 짙어지고 보다 여유로워졌다는 점. 

  • 많은 것에 대해 긍정적이며 너른 품성을 보여주다보니 속을 알 수 없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물론 본인은 이에 대해 그저 웃음으로 대했다. 

 

2. 일식, 그리고 충동

“ 어디 한번 해 봐. ”

  • 다정한 성품은 여전했으며 행동에 있어 거침없던 태도는 줄곧 유지되는 모습이다. 다만 누구든 받아들이던 너른 성품은 어느새 울타리를 쳤다. 자신의 영역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반반이 웃는 얼굴로 거절하며 밀어냈다. 

  • 자신만의 절제룰은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그 룰이 변형되었으며 예전에 비하여 충동을 참는  편이 아니었다. 공사를 철저히 구분할 줄 알 되, 나의 의지는 유지할 것. 행동해야만 사람이 살고 누군가가 덜 죽었다. 

 

3. 이어붙인 굳건함

“ 앞을 봐. 내가 있어. ”

  • 소녀에서 인간으로 성장한 이는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아직까지 꺾지 않았다. 한결같은 정신으로 선두에 서며 제 빛으로 하여금 나아가는 이들에게 길을 밝혀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 믿어의심치 않고 있다. 한번 굳게 믿어진 신념은 변하지 않고 그 정도를 유지하려 한다. 

  • 다만 생각이란, 신념이란 여럿 깨지기 마련이다. 이미 선례에서도 스콜 하이드웨이는 수많은 역경을 겪었으나 어떻게 해서든 얼기설기 의지를 이어붙여 살아남았다. 그만큼 악독했으며 때로는 자비를 버렸다. 

03

기타

1. 인적사항 

  • 7월 17일생, 탄생화 ‘백장미’. 게자리, Rh- AB형.

  • 천문학자인 아버지와 외과의인 어머니. 그리고 아래로 쌍둥이 남동생까지 합하여 세 명의 동생이 있다. 집안에서는 오직 본인만이 이능력자로 각성했다. 

  • 집안은 나름 부유했으며 학문 정신과 더불어 건강 정신이 투철한 집안이었다. 이름 있는 가문이라기보단 학문적으로, 그리고 의료 기술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지녀 유명한 사람들이 집안에 있다.

  • 그러나 현재 남은 가족 인원은 저명한 천문학자인 아버지 ‘시온 하이드웨이(Zion Hideaway)’와 스콜 하이드웨이만 남았다. 가족들은 테러에 휘말리거나 예기치 못한 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 스콜의 밑으로 어린 아들이 있었다. 직접 배 아파 낳은 아들은 아닌, 싸움의 여파로 죽은 쌍둥이 동생이 남긴 유산이었다. 그래서 입양해 키웠고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아껴 키웠으며 현재는 안전지대에 가 있다. 일 때문에 제대로 얼굴을 본지 근 2년이 다 되어가 아주 서럽다고. 아이의 이름은 ‘포르투나 하이드웨이(Fortuna Hideaway)’. 

 

2. 취미 및 특기

  • 취미는 밤하늘의 별 보기와 천문 사진 촬영. 다만 날씨를 가리지 않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많아졌고 사진을 찍는 일은 드물었다. 몸에 해롭지 않는 아주 소소한 선에서 제 능력을 활용해 물체를 만들어 주변에 띄워 다니기도.

  • 신체 능력 활용과 무기 활용에 있어 탁월한 모습을 보였고 총, 칼, 창 등을 가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 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죽어라 노력한 덕이었다. 

  • 여러 종류의 빛을 먹으러 다니며 갖고 놀던 취미는 아직 이어지고 있다. 아예 버릇이 된 모양. 

  • 공부했던 점성술은 이제 전문가가 되었다. 카드를 갖고 다니며 간간이 점을 치는 일이 있다.

 

3. 호불호 

  • 좋아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고 어지간해선 싫어하는 게 없다. 음식도 가리지 않으며 장소도 가리지 않는 편. 그래도 특별하게 좋아하는 걸 말한다면 역시 제 기준에 맞는 귀여운 존재들이다. 동물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고양이와 늑대다.

  • 아이들을 좋아하며 아낀다. 어린아이가 보이면 특히 약해지며 사람이 한없이 너그러워졌다.

  • 싫어하는 건 상실과 무목적성이다. 누군가 제게서 중요한 것을 약탈하려 하면 그 자는 징벌을 맛보리라. 

 

4. 걀라르호른 그 이후

  • 걀라르호른 졸업 후, 타 군부대에서 1년간 생활하다가 헤임달로 입대하였다. 졸업 후 바로 헤임달로 향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이 탁월했으나, 다른 시야를 넓히고 들어가고 싶다며 제안을 잠시 거절했다. 

  • 이후론 줄곧 헤임달 소속의 센티넬로서 존재하며 활동했다. 전장에서의 이력이 화려했고,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랭크 A에서 SS로 오를만큼 탁월한 성장을 보였다. 

  • 핌불베트르의 테러에 본인과 주변이 휘말린 전적이 있는 만큼 그들을 신용하지 못하며 적대시한다. 전쟁이 그러했듯, 스콜 하이드웨이 또한 국가의 명을 받는 군인이었다. 

  • 유사 폭주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1년 하고도 좀 더 지난 어느 날, 주변 일대의 빛이 스콜에게 삼켜졌고, 그를 중심으로 하여 하얀 빛의 폭발이 있었다. 다행히 완전한 폭주가 아닌 일시적인 능력 증폭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백색으로 남아버린 곳에선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곳은 밤에도 한동안 빛이 잔존했다. 누군가는 이를 ‘백색재앙’이라고도 했다. 

 

5. 소지품 

  • 갖은 약이 든 약통, 얇은 포켓 사진첩, 군번줄, 담배와 라이터가 든 담배 케이스, 립스틱, 작은 가죽 주머니

 

6. 그밖에

  • 의료 지식이 늘었다. 손재주가 좋았던 어머니를 닮아 의료관으로서도 활동할 했을 정도. 

  • 폭주위험치를 나타내는 전자칩은 가슴골 가운데에 삽입했다. 

  • 유일한 가족이라 할 수 있는 아버지에겐 기회가 될 때마다 연락하고 만난다.

  • 한때 가까운 이들을 애칭으로 불렀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온전히 이름이나 성씨로 부른다. 

  • 휴식을 취할 땐 새까맣게 어두운 방에서 홀로 누워있다.  

  • 술과 담배는 잘 피우고 잘 마신다. 

  • 농도 짙은 가이딩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다. 일단 살아야지, 너도 나도. 마찬가지로 성적인 교류에서도 꽤 자유분방한 편이다.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M

오너 기피 제외 전부

브라운 스캇, 피스트퍽, 상의 없는 폭행, 유아퇴행, 멘션을 통한 다인플 

오너와 동일

방치 플레이, 오너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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