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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내 최선의 길을 걸어갈 뿐이야. "

남성

30세

7월 5일

182cm/68kg

Extant

scent

아비드 켈란

Arvid Ke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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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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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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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외관

+하마린(@hamarin960)님 커미션입니다.

+모든 것은 오너시점으로 서술 되었습니다. 

 

얼굴

피부가 하얗다. 가지런한 눈썹 아래로 엷게 쌍커풀이 존재한다. 올라간 눈매와 꾹 다문 입술이 사나운 인상으로 보이게 만들며 눈색은 노란색(#FFD170)에 가깝다. 얼굴 선이 얇고 갸름한 편에 속한다. 회색(#D6D6D6)의 머리는 색이 옅어 자칫하면 은색으로 보일 정도라고. 나이가 들면서 은색에 가깝게 머리색이 많이 변했다.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로 길고, 한쪽에만 볼륨이 들어간 형태이다. 목을 살짝 덮던 뒷머리는 어느덧 어깨 정도까지 길러 반묶음을 했다. 얼굴이 갸름하고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에 속한다. 바깥에서 많이 활동을 해도 잘 타지 않는 체질 덕분이라고. 속눈썹이 조금 긴 편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미인에 가까운 인상. 양쪽 귓볼에 붉은 빛의 피어싱을 하고 있고, 오른쪽 귀 이너컨츠와 귓바퀴에도 피어싱을 하고 있다. 

신체

흰 셔츠 안에 검정 티를 받쳐 입고 있다. 소매는 7부이고 손에는 늘 흰 장갑을 끼고 다닌다. 어떻게 보면 아비드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검정 바지와 함께 왼쪽 허벅지에 두르는 벨트를 하고 있다. 셔츠 위에도 한쪽 끈으로 연결된 하네스를 착용 중이다. 팔 다리가 길어서 본인의 원래 키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옷 테가 잘 받는다. 신발은 검정 워커를 신고 있다. 선이 얇고 뼈대가 굵은 편에 속하지 않기에 옷을 입었을 때에는 몸이 탄탄하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위기

어렸을 때부터 잘 먹지 못하고 안 잤기 때문인지 어딘가 조금 피곤하고 아파 보이는 인상이 있다. 이것은 흰 피부 때문에 안색이 창백하다고 생각될 만큼 조금 더 두드러져 보인다.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은 예민한 구석이 덜 하고 까칠하고 거리를 두는 부분이 줄어서 주변에서 들리는 평판은 나쁜 편에 속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평을 받는 쪽도 아니다. 첫 인상이 썩 좋은 편에 속하지는 않아서 먼저 다가오는 이들이 잘 없다. 멀리서 보기에는 피부가 하얗고 어딘가 조금 병색이 있어 보이는 인상이라 산 송장 같이 보이기도 한다. 

02

성격

신중한

어릴 때의 안 좋은 기억을 딛고서 나아온 탓일까 사람이 급하지 않았다. 정말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어떤 일을 할 때에도 그냥 자신의 상태에 맞게 천천히 해결하는 편이었다. 예민한 구석이 아직 남아있는 탓이기도 했는데,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섣불리 일을 맡으려 하지 않고 자신이 정말 그것을 해낼 수 있겠다 싶을 때에 하는 편이다. 그래서 말을 하는 것도 이전과는 다르게 신중하게 고르는 부분이 있다. 여전히 좋고 싫음에 대해서는 확실히 끊어내고 말을 하지만 나이를 먹은 탓에 자신의 기분이나 마음에 대해 크게 티를 내지는 않는다고. 

 

꼼꼼한

신중한 만큼 꼼꼼하기도 했다. 계획서 같은 것을 작성한다거나 일정을 정리해 둔다거나. 사소한 것 하나라도 허투루 보는 법이 없었다. 이는 아마 어릴 때부터 사람을 멀리서 관찰하던 습관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게 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세세한 것까지도 신경 쓰는 사람이 되었으니 영 나쁘지만도 않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피곤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어딜 가더라도 늘 필요한 것들을 체크해두고 챙겨가는 스타일이었고,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장갑과 손수건이다. 

 

예민한

그럼에도 아직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한 것인지, 종종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때면 향수를 뿌려댄다. 이전보다 잠이나 식사는 하는 편이었지만 여전히 남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그 때문에 성격이 조금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구석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지는 않지만 향수를 엄청 뿌려대는 버릇이 남아 있어서 코를 괴롭게 만든다. 또, 여전히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었고 남이 큰 의미를 담아 말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혼자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03

기타

생일

7월 5일

​라벤더(Lavendar)|풍부한 향기

아나테스|미래의 행운

페일 삭스 블루(#4593A0) |자유, 감성

 

버릇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냄새가 불현듯 떠오를 때 향수를 뿌려대는 버릇이 아직까지도 유지 되고 있다. 이전보다 양은 줄었지만 타인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뿌리는 편에 속한다. 

방어기질로 팔짱을 끼는 버릇이 생겼다. 상대를 깔보기 위한 행동이라기보다는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올 위협을 방어하고자 생긴 것으로, 주로 곤란한 대화를 하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이 행동들이 드러난다. 

 

트라우마

어느정도 떨쳐냈다. 이제는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상대에게 전보다 편한 얼굴로 말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고, 타인과의 접촉을 심하게 꺼리지도 않는다. 착 달라붙는 스킨십 등은 여전히 어색하지만 달리 밀어내는 기색은 없다. 이젠 가벼운 신체접촉도 가능하고, 상대를 가이딩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아졌다. 그러나 태생부터 가지고 있던 결벽증은 고칠 수 없었는지 손에 뭐가 묻는 게 싫은 건 여전하다며 장갑을 계속 착용하고 다녔다. 

과거

열다섯에 걀라르호른을 벗어난 아비드는 자신이 받았던 가장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었던 이들을 위하여 이 길에 섰다고 볼 수 있다.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자신이 선택하고 걸어가야 할 길이니 후회가 남아서는 안 된다. 걀라르호른에 있을 당시, 친구들의 따뜻함 덕분에 현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아비드는 지금 살아가는 것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핌불베트르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지냈다.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해 무술을 비롯해 무기를 다루는 법을 배웠다. 겉으로는 비실거려 보여도 의외로 탄탄한 몸을 가지게 된 것은 이것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전투로 인한 흔적들이 몸에 새겨져 있는데 이것을 보이기 싫어해서 더운 날씨임에도 안에 꼭 검정 티를 받쳐 입는다고 한다. 

열다섯 무렵에 입었던 화상 흉터는 뒷목에서 날개뼈 부근까지 위치에 흉터로 남아 있다.

  

취미

걀라르호른을 벗어나고서 하나의 취미로 뭐든 쉽게 지치고 그만두는 아비드가 여태 붙잡고 있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음악을 종종 들었던 것에 영향을 받은 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익숙한 곳은 악보 없이도 대충 칠 줄 안다. 그러나 아직 주변 사람들에게 연습할 때 종종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어도 제대로 된 곡을 들려준 적은 없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깔끔한 것, 음악, 향수| 어릴 적부터 유별났다고 말할 만큼 깔끔한 것을 좋아했다. 손에 작은 소스 하나라도 묻으면 바로 부모님께 달려가 닦아달라고 칭얼 거릴 정도였으니까. 그래서 늘 장갑이나 옷 같은 것도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자신의 주변이 어지럽혀진 것을 싫어한다. 특히 더러운 것을 극도로 싫어해 몸에 닿기만 해도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예민한 구석도 있다. 

음악은 늘 냄새로 괴로운 아비드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기도 했다. 종종 산책을 하거나 밤을 새는 날이면 음악을 들으며 잠깐이나마 기억들을 잊곤 했으니까. 

향수는 이제 아비드에게 있어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거의 한 몸과도 같은 존재다. 시트러스 향을 그때 이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취향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듯하다. 

 

싫어하는 것

더러운 것|트라우마도 이것으로 생긴 것이니 만큼 더러운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몸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거나 장갑을 교체하는 등의 행동을 했고 때때로 향수를 뿌리기도 할 만큼 예민한 기색을 보인다. 그래서 누군가 자신에게 닿고자 할 때 아비드가 느끼기에 손이 조금 더러운 상태 (흙이나 먼지가 묻었다) 싶으면 스킨십을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소지품

향수

여분의 장갑

꽃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 

 

생명력 잔여치가 표시될 전자칩이 삽입된 부위는 왼쪽 손목이다.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M

더티플, 영구상해

더티. 가벼운 타박상 이상의 상해는 조율 후 가능.

기피 제외 뭐든 가능합니다^^ 

 더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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