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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이게 얼마만이야? "

남성

​만 31세

12월 11일

172cm / 6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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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Mercury)

칼라니 블랙번

Kalani Black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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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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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활용> B 신체 능력> S 능력 발현> A

[패널티]

능력 사용시 신체 말단부부터 순서대로 마비됨. 고통을 비롯한 촉각이 사라지며 이후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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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능력

[바인드]

신체에 닿는 대상의 움직임을 속박, 제한한다. 생물/무생물 무관.

반드시 직접 접촉이 이뤄져야만 능력 사용과 지속이 가능하다. 거리 제한 반경 10미터.

주로 고체 형태의 것을 멈춰 세우거나, 적에게 달려들어 그 움직임을 제한하는 용도로 쓰인다. 테스트를 거듭한 끝에 액체 형태의 것 역시 일시적으로 그 자리에 굳혀 고정해버릴 수 있음이 밝혀졌지만, 페널티의 경직도 역시 심화되어 주로 쓰는 방식은 아니다.

0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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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참고.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679425

 

태양 아래에서 타오르는 붉은 빛의 고수머리. 어깨 언저리에서 찰랑이는 머리칼을 앞머리 없이 단단하게 틀어올려 동그랗게 묶은 것은 여전하다. 군데군데 잔머리가 삐져나온 것까지도.

헤이즐넛 색의 묘한 눈동자와 눈꼬리가 살짝 처진 외거풀의 눈. 깊은 아이홀과 또렷한 눈썹, 콧대.

색소가 옅으며 얄쌍하고 끝이 가볍게 말려올라간 입술.

새하얀 피부와 양 뺨 위로 흩어진 주근깨. 오른뺨에 길게 그어진 흉터 하나.

 

빠른 속도의 근접 공격에 특화된, 단단하고 날렵한 체형과 근육.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하고 손이 큼직하다. 그의 이능을 생각하면 축복받은 셈이다.

 

왼쪽 손목 부분부터 대체된 의수.

신경을 연결해 자기 몸처럼 움직일 수 있다. 전장에서 잃은 것이지만 대체 후 장단점이 생겼다. 의수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은 신체 말단부임에도 페널티의 영향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게 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신체 부위보다는 기계장치에 해당하기 때문에 오직 그 손만 닿았을 때에는 능력 운용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이후로는 기계의 강한 악력으로 먼저 붙잡은 후 빠르게 다른 손을 덧대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임무 중에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달리지 않은, 몸에 붙는 옷차림을 선호한다. 평소에는 그에 반하듯 헐렁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기본으로 한다. 반팔 티셔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바지와 군용 부츠.

폭주 위험도를 보여주는 칩의 위치는 왼쪽 상박.

기타 다른 액세서리 없음.

 

드러난 양 팔을 어깨부터 손등까지 빼곡하게 메우다시피 하는 문신. 색이 들어간 것은 없이 단색이지만 그 형태는 헤임달의 문양을 포함해 날개, 파도 등 제각각이다. 아는 사람은 그 시기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 어지러운 문양들과 셀 수 없이 많은 흉터가 뒤엉켜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02

성격

의뭉스러운 | 내내 웃는 낯을 하고 있다. 웃음과 함께 이어지는, 억양이 튀지 않는 목소리.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금 하는 말이 그의 진심이기는 한지 영 가늠하기 어렵다.

넉살좋은 | 그러나 어쨌거나, 그는 대체로 먼저 말을 거는 유형의 인간이다. 비록 의도를 짐작하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그것이 적개심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쉽게 경계를 풀게 될 것이다. 설령 그것이 핌불베트르의 일원이더라도.

흥미주의 |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선명한 욕망을 따라 움직인다. 어떤 거창한 대의나 정의, 명분 같은 것을 고민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행동에 자신감이 실려있다. 사람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03

기타

13세 발현.

아스가르드 성벽 바깥, 빈민가 출신.

가족 구성원은 어머니, 형, 여동생. 거주지나 생사 등의 근황은 알지 못한다. 발현 이후 연락을 끊었다.

헤임달에 합류한 것은 7년 전. 줄곧 중심부와 수뇌부를 향해 오르려 노력하던 그에게는 가장 만족스러운 성취였다. 이를 위해 조금도 몸을 사리지 않았으며, 그 이후로도 어떤 전장에서도 거침없이 뛰어든다.

이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접촉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좋으나 싫으나 최전방에서 근접전을 수행해야 했다. 본인은 마다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손을 먼저 뻗어나갔기 때문에 많은 부상이 팔에 집중되었다.

그간 얻은 수많은 흉터를 굳이 감추려 들지는 않으나, 보기 흉한 것만은 마음에 들지 않았으므로 문신과 뒤섞어 버렸다. 종종 허세 부리듯 그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일화를 읊기도 한다.

 

자신이 이능력을 가진, 헤임달의 일원이라는 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긴다. 자신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 대단하지 않느냐는 자부심을 넘어 다소 다른 평범한 이들을 깔보는 듯한 경향도 보인다.

이타적인 마음으로 희생을 한다기보다, 그저 그것으로 얻는 명예와 보상을 계속해서 누리며 특권을 쥐고 싶다는 것에 가깝다.

그렇다고 자신의 생존을 등한시하지는 않는다. 그 어떤 곳에 던져져도 살아남는 방법은 태어나면서부터 뼛속 깊숙하게 새겨져 있었다.

04

관계

05

​수위

​플레이

B

기피 제외.

더티. 가벼운 타박상 이상의 상해는 조율 후 가능.

로맨틱, 입맞춤을 동반한 행위. 기타 기피 제외, 먼저 제안하지는 않으나 폭넓게 수용.

언어 등으로 수치심을 주는 행위, BDSM, 더티,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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